[가요소식] 베이비몬스터, 내년 1월 데뷔 첫 월드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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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웹툰 '다크 문' 일본 팝업 스토어·미야오 싱글 '톡식' 발표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월드투어 포문 여는 베이비몬스터 =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내년 1월 서울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를 시작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YG는 이날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가 내년 1월 서울을 시작으로 2월 미국 뉴저지, 3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서울과 북미를 포함한 전체 공연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2016년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내놓은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해 11월 '배터 업'(BATTER UP)으로 데뷔했다. 이달 1일 발표한 정규 1집 '드립'(DRIP)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 '다크 문' 서사 살린 팝업스토어 열린다 = 하이브는 다음 달 1일까지 일본 도쿄 하라카도 몰에서 웹툰 '다크 문: 달의 제단'의 주요 배경과 인물들을 만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크 문: 달의 제단'은 그룹 엔하이픈과 협업 방식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드셀리스 아카데미에 전학해 온 여학생 수하와 뱀파이어 소년 일곱 명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다.
팝업 스토어는 웹툰 속 장소를 구현한 체험 공간과 한정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그룹 앤팀과 협업으로 제작한 늑대인간 캐릭터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들은 작중 뱀파이어 소년과 스포츠 경기를 펼치는 인물로 등장한다.
▲ '톡식'으로 컴백한 신인 걸그룹 미야오 = 신인 걸그룹 미야오가 18일 두 번째 싱글 '톡식'(TOXIC)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이 밝혔다.
9월 데뷔곡 '미야오'(MEOW)를 발표한 이들은 2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싱글은 몽환적인 알앤비(R&B) 장르의 '톡식'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바디'(BODY) 등 총 2곡을 수록했다.
미야오는 빅뱅과 블랙핑크 등의 히트곡을 만든 스타 프로듀서 테디가 더블랙레이블에서 제작한 첫 번째 걸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