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2024년 좋은 프로그램에 SBS '울림 된 청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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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24년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에 장기 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촉구한 SBS[034120] TV 'SBS 8뉴스'의 '울림 된 청년, 그 마지막 길 동행' 등 4편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상파TV 부문 'SBS 8뉴스' 외에 지상파라디오 부문에서 난임 관련 사회 제도적 변화와 인식 개선을 촉구한 여수MBC FM의 '15%의 이야기-지방 난임부부 지원 프로젝트', 뉴미디어 부문에서 해외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한 국방홍보원(KFN)의 'KFN스페셜 아시아의 영웅들-리틀타이거 그리고 콘라도 얍', 지역방송 부문에서 TBC의 '소년병, 기록되지 않은 기억'이 수상했다.
2024년 1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는 최우수상 1편을 포함해 부문별 수상작 총 6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최우수상으로는 페르시아의 서사시 '쿠쉬나메' 속 기록을 바탕으로 신라와 유라시아의 교역 루트를 추적하며 한반도와 고대 페르시아 간 교류와 찬란했던 신라의 역사를 조명한 울산MBC TV의 '바실라'가 선정됐다.
지상파TV 부문에서는 KBS 1TV '시사기획 창-캄보디아 유토피아 사라지는 한국인들', KBS 1TV '다큐 인사이트-화산, 인간 3부작', EBS 1TV '다큐멘터리K-인구 대기획 초저출생: 골든타임'이 수상했다.
지상파라디오 부문에서는 강원CBS 'AI, 사투리를 말하다', 뉴미디어 부문에서는 LG유플러스[032640] U+tv의 '실버벨이 울리면'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