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유니세프 팀' 캠페인 참여
작성자 정보
- 먹튀잡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8 조회
- 목록
본문
(여자)아이들 미연 '기도' 리메이크·비오 1천만원 후원 선행
트로트 가수 김의영 디알뮤직과 전속계약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스키즈 필릭스, '유니세프 팀' 캠페인 =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지난 2018년부터 펼쳐 온 '유니세프 팀'은 전쟁, 재해, 빈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모두 하나의 팀이 되자고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필릭스는 올해 1월 라오스 지역 어린이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고 고액 기부 회원인 '아너스 클럽'에 역대 최연소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2월에는 라오스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았고, 9월 15일 생일을 맞아 유니세프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 (여자)아이들 미연, '가을동화' OST '기도' 리메이크 =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드라마 '가을동화' OST '기도'를 재해석해 발표한다고 월드메이트 플러스가 밝혔다.
'기도'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슬픈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미연의 음색이 어우러졌다.
이번 음원은 드라마 '겨울연가'가 촉발한 한류 2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의 하나로 발매된다. 유명 K팝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한류 프로젝트로, 내년 일본에서 음원과 음반 발매, 현지 콘서트가 계획돼 있다.
▲ 비오, 크리스마스 맞아 1천만원 기부 = 가수 비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애 영유아 거주 시설인 '여주 천사들의 집'에 1천만원을 후원했다고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가 밝혔다.
비오는 2022년 직접 기부처를 물색해 인연을 맺은 이곳에 3년째 기부하고 있다.
그는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원 증서와 봉사 활동 사진을 올렸다.
비오는 '카운팅 스타즈'(Counting Stars), '러브 미'(LOVE me), '자격지심' 등을 히트시키며 가요계 음원 강자로 자리 잡았다.
▲ 트로트 가수 김의영, 블랙스완과 한솥밥 = 트로트 가수 김의영이 디알뮤직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디알뮤직은 "김의영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의영은 2020년 '미스트롯 2'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최근 신곡 '너잖아'를 발표했다.
디알뮤직에는 전원 외국인으로 구성된 K팝 걸그룹 블랙스완과 가수 나태주가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