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촉구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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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호기자
(부산=연합뉴스) 부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7일 오후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야외광장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참여단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입법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고 서명운동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부산역 인근 유동 인구를 대상으로 서명운동하고, 입법 촉구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함성용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부산시 대표는 "부산을 청년 일자리가 가득한 도시, 아이들 키우기 좋은 도시, 전 세계 사람과 기업이 몰려드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 부산복지영화제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7일 오후 부산시민공원 야외무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과 '제31회 부산복지의 달'을 맞아 기념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회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5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27일부터 이틀간 '돌봄'을 주제로 한 '051영화제'(부산복지영화제)를 선보인다.
'051영화'란 부산의 지역번호 051을 담은 사회복지 영화로, 시민이 직접 제작한 51초 또는 5분 1초의 영상이다.
생애 주기별 돌봄, 돌봄의 언어, 돌봄이 있는 우리 집 등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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