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11월 4일 현역 입대…육군 군악대 복무

NCT 재현

(부천=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그룹 NCT 재현이 7월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7.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NCT의 재현이 오는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를 거쳐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 등을 통해 "NCT 재현은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금일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다"고 알렸다.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에는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만큼,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행사는 마련되지 않는다.

SM은 "재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재현은 지난 2016년 데뷔해 NCT, 산하 그룹 NCT 127, 유닛(소그룹) NCT 도재정 등으로 활약했다. 그는 올해 8월 1집 '제이'(J)를 내고 솔로 가수로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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