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그래미 5회 수상 다이앤 리브스 11월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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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하 '더스크' 아이튠즈 12개국 1위·앤팀 싱글 '아오아라시' 발매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다이앤 리브스, 11월 세 번째 내한공연 = 공연기획사 페이지터너는 11월 1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재즈 보컬리스트 다이앤 리브스의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이앤 리브스는 미국 그래미상을 다섯 차례 거머쥔 아티스트로 그래미에서 3년 연속 '최고 재즈 보컬 퍼포먼스' 상을 받은 기록을 갖고 있다. 그는 미국 국립 예술 기금이 지정한 재즈 마스터로도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서 리브스의 공연이 열리는 것은 2008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다.
리브스는 이번 공연에서 베이스, 기타, 드럼 연주자와 무대에 오른다.
▲ 윤산하 음반 '더스크' 글로벌 인기 = 그룹 아스트로의 윤산하가 발매한 솔로 미니 음반 '더스크'(DUSK)가 7일 세계 12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판타지오가 밝혔다.
전날 발매된 이 음반은 말레이시아, 브라질, 싱가포르, 홍콩 등지에서 정상을 차지했으며 전 세계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다이브'(Dive)는 페루,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등지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더스크'는 윤산하가 데뷔 8년 만에 내놓은 첫 솔로 음반으로 6곡을 수록했다. 그는 황혼의 시기를 지나 진정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음반에 담았다.
윤산하는 오는 10일 처음 방송되는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하며 10월 5∼6일 한국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 앤팀 두 번째 싱글 '아오아라시' = 하이브의 일본 그룹 앤팀이 7일 두 번째 싱글 '아오아라시'(Aoarashi)를 발매했다고 하이브 레이블즈가 밝혔다.
초여름에 부는 상쾌한 바람을 뜻하는 '아오아라시'는 사계절을 주제로 한 시리즈의 두 번째 음반이다. 전작인 '사미다레'(Samidare)가 봄의 감성을 다뤘다면, 이번 싱글은 한층 단단해진 소년들의 패기와 열정을 여름의 정경에 빗댔다.
싱글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고에가와리'(Koegawari), '임프린티드'(Imprinted) 등 3곡이 실렸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는 아홉 멤버들이 수영장에서 물놀이하고 여름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앤팀은 오는 30∼3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콘서트 '세컨드 투 논'(SECOND TO NONE)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