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트레저, 따뜻한 댄스곡 '라스트 나이트' 발표

그룹 트레저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트레저 새 싱글 '라스트 나이트' = 그룹 트레저가 5일 새 디지털 싱글 '라스트 나이트'(LAST NIGHT)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라스트 나이트'는 트레저 특유의 밝고 청량한 에너지에 따뜻한 감성이 더해진 댄스곡이다. 청춘이 경험하는 사랑과 설렘의 감정, 풋풋하면서도 아름답게 빛나는 순간이 가사에 담겼다.

트레저는 손 제스처를 활용한 포인트 안무와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동작 등 퍼포먼스 완성도에도 힘을 쏟았다.

YG는 "트레저의 솔직한 매력과 독보적인 감성이 녹아든 음악 색깔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크래비티 '나우 오어 네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크래비티 새 싱글 '파인드 디 오빗' = 그룹 크래비티가 5일 새 싱글 '파인드 디 오빗'(FIND THE ORBIT)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를 비롯해 '시크릿'(Secret), '호라이즌'(Horizon) 등 세 곡이 담겼다.

크래비티는 지난달 종영한 엠넷 경연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ACE OF ACE)'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서수진 '각자의 신세계'

[재즈브릿지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재즈 드러머 서수진 공연 '각자의 신세계' = 재즈 드러머 서수진이 오는 15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단독 공연 '각자의 신세계'를 연다고 주관사 재즈브릿지컴퍼니가 밝혔다.

서수진은 이 공연에서 김영후(베이스), 강재훈(피아노)과 재즈 트리오 연주를 펼친다. 여기에 무용가 정수동, 정건, 유지향의 퍼포먼스를 더해 '현대 재즈와 현대 무용의 만남'을 선보인다.

서수진은 "지극히 개인적인 두려움과 고독의 감정으로 시작해 '가치 있는 무언가'를 추구하고자 인생을 바치는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작품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번 공연은 '인간 삶의 불확실성', '가치 있음을 추구하는 것', '각자의 신세계'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