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특수영상영화제 20∼22일 KAIST·원도심 일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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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기자
파묘·스위트홈2·기생수 등 '특수 효과' 구현 400여편 후보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오는 20일부터 3일간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원도심 일원에서 '제6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대전특수영상영화제는 지난 1년간 공개된 영화·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가운데 특수효과 기술과 창의적 영상미를 구현한 작품을 시상하는 축제다.
2019년 대전비주얼아트테크어워즈로 시작해 지난해부터 대전특수영상영화제로 이름을 변경했다.
영화제는 특수영상 어워즈, 시민 상영회, 특수영상 체험, OST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파묘, 하이재킹, 원더랜드, 스위트홈2, 기생수 등 400여편의 다양한 작품과 배우들이 후보에 올라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특수영상영화제는 대전의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산업 육성 의지를 드러내는 중요한 행사"라며 "세계적인 시상식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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