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러닝 와일드', 미국 빌보드 '핫 100' 53위 데뷔
작성자 정보
- 먹튀잡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 조회
- 목록
본문
이태수기자
日 밴드 원오크록 보컬 타카 피처링 '네게 닿을 때까지'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53위로 처음 진입했다.
빌보드는 2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차트 예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진의 솔로곡이 '핫 100'에 오른 것은 지난 2022년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51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러닝 와일드'가 수록된 솔로 앨범 '해피'(Happy)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4위로 데뷔했다.
'러닝 와일드'는 뉴 웨이브 사운드가 인상적인 브리티시 록 기반의 팝 록 장르다. 희망을 향해 숨이 차도록 달려 나가자는 진의 밝고 따뜻한 메시지가 담겼다.
이 노래는 앞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도 25위를 기록했다.
진은 이날 오후 2시 일본 밴드 원오크록의 보컬 타카가 피처링한 신곡 '네게 닿을 때까지'를 발표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