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정채연·황인엽·배현성의 '조립식 가족' 10월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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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언기자
시즌6으로 돌아온 '돌싱글즈' 9월 12일 첫 방송
절약하는 스타들의 MBC '짠남자' 정규편성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 정채연·황인엽·배현성의 '조립식 가족' 10월 첫선 = JTBC는 배우 정채연, 황인엽, 배현성 등이 주연하는 드라마 '조립식 가족'을 오는 10월 9일 처음 방송한다고 28일 밝혔다.
'조립식 가족'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처럼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이이기를 담은 청춘 로맨스물이다.
드라마 '주군의 태양'(2013), '푸른 바다의 전설'(2016), '스물다섯 스물하나'(2022) 등을 만든 김승호 PD가 연출을 맡았다.
▲ 시즌6으로 돌아온 '돌싱글즈' 9월 12일 첫 방송 = MBN 연애 예능 '돌싱글즈'가 시즌6으로 돌아온다.
'돌싱글즈'는 이혼 등을 이유로 '돌싱'(돌아온 싱글)이 된 사람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담은 관찰 예능이다.
9월 12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 절약하는 스타들의 MBC '짠남자' 정규편성 = 파일럿으로 방송됐던 MBC 예능 '짠남자'가 정규 편성됐다.
'짠남자'는 절약 습관을 지닌 MC들이 사람들의 집을 습격해 낭비 습관을 고쳐주는 프로그램이다. 김종국이 파일럿 방송에 이어 그대로 출연한다.
9월 25일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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