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3인방의 육아 힐링콘서트…중구 내달 2일 '투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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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기자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오는 10월 2일 오전 10시 30분 신당누리센터에서 육아 힐링 개그 토크쇼 '투맘쇼'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투맘쇼는 개그우먼 김미려, 김경아, 조승희가 육아로 지친 부모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전하는 토크 콘서트다.
토크쇼, 콩트, 춤, 노래, 퀴즈쇼 등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자신들의 육아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육아에 지친 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jgkids.or.kr)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투맘쇼는 육아로 지친 엄마, 아빠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이라며 "아이들과 놀아주기만 하던 부모님들이 이날만큼은 주인공이 돼 맘껏 놀다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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