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와 힙합의 콜라보'…시흥 인계공원서 25일 '힙한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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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유기자
(시흥=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과 엠넷 쇼미더머니 주역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힙한 페스티벌'이 오는 25일 경기 시흥시 인계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가정의 달을 맞아 시흥시가 마련한 힙한 페스티벌은 낮 시간대에는 요가 마니아들에게 인기 높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090 레트로 음악과 함께 신나게 뛰어노는 트램펄린 점핑 프로그램부터 심신을 치유하는 위로 요가, 음악에 맞춰 진행하는 인사이드 플로우 요가, 맥주를 마시며 DJ와 함께하는 신개념 빈야사 요가가 마련됐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우리나라 주요 힙합 아티스트뿐 아니라 DJ, 브레이킹 댄스팀까지 힙합문화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주말 저녁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2021년 쇼미더머니10을 우승한 래퍼 조광일과 힙합계의 음유시인으로 일컬어지는 MC스나이퍼를 비롯해 국내 레게음악의 대표주자 하하&스컬이 공연한다.
이밖에 'DJ뉴진스님'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윤성호, 비보잉팀 와일드몽키즈의 무대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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