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광주공장, 가을밤 동행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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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올 한 해 기아에 보내준 광주시민과 임직원 가족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3일 '기아 동행 콘서트'를 개최했다.
기아 광주공장의 동행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된 이날 콘서트에는 여성 4인조 댄스팀 엘리스의 댄스공연, 권효진의 팝페라 공연, 인기 혼성 그룹 코요테, 노라조, 스페이스A, 소찬휘 등 인기가수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이 관람객을 즐겁게 했다.
기아는 콘서트장을 찾는 시민을 위해 다양한 먹을거리와 푸드 트럭존을 운영하는 등 관람객의 눈과 입을 만족시켰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올해 '기아위드 그린 스쿨(Green School)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청소년에게 기후 위기를 알렸다.
또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재능 육성을 위한 기아 챌린지 사업도 후원했다.
문재웅 기아 광주공장장은 4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콘서트를 즐겨주신 광주시민과 기아 임직원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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