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HYNN, 8일 데이식스 영케이 작사한 신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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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 신곡 '목소리'·올리비아 마쉬 '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
SM타운 라이브 멕시코·미국·일본 공연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HYNN 감성 발라드 '이미 지나간 너에게 하는 말' = 가수 HYNN(박혜원)이 오는 8일 오후 6시 신곡 '이미 지나간 너에게 하는 말'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이미 지나간 너에게 하는 말'은 한때 나의 전부였던 사랑이 떠난 뒤에도 마음속에 남아 있는 온기를 묘사한 감성 발라드다.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작사, 그룹 포스트맨의 신지후가 작곡을 각각 맡았다.
HYNN은 최근 SBS 드라마 '열혈사제 2'의 OST '파이터'(Fighter)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밴드 소란, 신곡 '목소리' 발표 = 밴드 소란이 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목소리'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이 밝혔다.
소란의 보컬 고영배는 "신곡 '목소리'는 무너질 것처럼 힘든 순간에 들려온 응원의 목소리에 대한 이야기다. 다시 일으켜준 목소리에 보답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며 "존경하는 작사가 권정열(십센치)이 가사를 함께 만들어준 점에도 감사를 표한다"고 설명했다.
'목소리' 뮤직비디오에는 가수 겸 배우 권은비가 출연했다.
소란은 다음 달 18∼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겨울 콘서트 '비 마이 라이트'(BE MY LIGHT)도 연다.
▲ '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새 싱글 =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2일 새 싱글 '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First December with You)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엠플리파이가 밝혔다.
'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는 마쉬가 누구나 한 번쯤 가져보고 싶은 '첫사랑과 함께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마쉬의 포근한 음색이 따뜻하고 설레는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우러졌다.
마쉬는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오는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위웬 뮤직 페스티벌'(Yuewen Music Festival)에 출연한다.
▲ SM타운, 서울 이어 미국·입본에서도 개최 =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합동 콘서트 'SM타운 라이브'(SMTOWN LIVE)가 서울에 이어 멕시코 멕시코시티,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본 도쿄에서도 열린다.
SM은 이 같은 일정이 담긴 포스터 이미지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
'SM타운 라이브 2025 투어'는 다음 달 11∼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시작으로 5월 9일 멕시코시티, 5월 11일 로스앤젤레스, 8월 9∼10일 도쿄에서 각각 열린다. 추가 공연 지역도 공개될 예정이다.
SM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내달 서울 고척스카이돔 SM타운 라이브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양일 전석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