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홍보대사 현영, 새해 첫날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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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흥기자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새해 첫날인 1일 방송인 현영이 올해 첫 번째 고향사랑기부금을 냈다고 2일 밝혔다.
수원 출신으로 경기도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현영은 "고향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새해를 맞아 모든 분이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영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난해 5월에도 경기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낸 바 있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된 20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2억1천300만원이 경기도에 기부됐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따라 현재 거주 중인 지자체를 제외한 본인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개인별 연간 최대 2천만원)하면 기부 금액의 30% 이내 답례품이 제공되고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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