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하얼빈' 2주 차 주말 관객 급감에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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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보람기자
    영화 '하얼빈' 속 한 장면
    영화 '하얼빈' 속 한 장면

    [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영화 '하얼빈'이 개봉 2주 차 주말 관객 수가 급감했으나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우민호 감독의 '하얼빈'은 지난 3∼5일 사흘간 48만3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42.0%)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이는 개봉 첫 주말이던 지난달 27∼29일 관객 수(90만3천여 명)의 절반 수준이다. 누적 관객 수는 367만여 명으로 늘었다.

    우 감독이 '남산의 부장들'(2020) 차기작으로 내놓은 '하얼빈'은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기 위해 하얼빈 역으로 향하는 안중근(현빈 분)과 동료들, 이들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 초기부터 영상미와 묵직한 주제로 호평받았지만, 일각에선 어두운 분위기와 단조로운 연출이 아쉽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곽경택 감독의 '소방관'은 12만9천여 명(11.1%)이 관람해 2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355만여 명으로 늘었다.

    3위는 송중기 주연의 범죄물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다. 개봉 첫 주말이었지만 10만2천여 명(8.8%)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미국 애니메이션 '수퍼 소닉 3'와 한국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은 각각 8만9천여 명(7.4%), 8만3천여 명(6.4%)을 모아 4위와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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