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CJ ENM '라포스타 2025'에 케플러·제베원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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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월드투어 공연추가·샤잠 '올해 주목할 아티스트'에 리센느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한일 양국 아이돌 한자리에 = CJ ENM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일본 도쿄돔 일대에서 레이블 합동 콘서트 '라포스타 2025'(LAPOSTA 2025)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처음 열린 '라포스타'는 CJ ENM의 일본 레이블 라포네 엔터테인먼트 그룹 소속 가수들이 출연하는 합동 콘서트다.
올해는 제이오원, 아이엔아이, 디엑스틴, 미아이, 이슈 등 5개 그룹이 무대에 오른다. 케플러, 제로베이스원, 이즈나 등 한국 그룹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일 합동 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31일부터 3일간 열리며, 행사 기간 콘서트 이외에도 전시회 등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 호찌민·자카르타 찾는 베이비몬스터 =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5월 31일 베트남 호찌민, 6월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추가 개최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달 25∼2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이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본 오사카·후쿠오카, 싱가포르, 홍콩, 태국 방콕 등지를 순회한다.
이들은 현재까지 총 12개 도시에서 21회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 샤잠 '2025 주목해야 할 팝 아티스트' 공개 = 걸그룹 리센느가 애플뮤직의 음악 탐색 애플리케이션 샤잠이 발표한 '2025 주목해야 할 팝 아티스트 10팀'에 선정됐다.
샤잠은 장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티스트를 선정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리센느를 필두로 영국 출신 비 앤 허 비즈니스, 나이지리아 출신 모레이비, 독일 출신 베르크 등이 이름을 올렸다.
명단에 오른 한국 아티스트는 리센느가 유일하다.
리센느는 애플뮤직을 통해 "앞으로도 누군가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