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서울 공연 전석 매진…美 LA BMO 스타디움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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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기자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다음 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여는 첫 번째 월드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서울 공연이 전날 팬클럽 선예매 시작과 동시에 3회차 티켓이 모두 동났다고 15일 밝혔다.
제이홉은 서울 공연 이후 3월 13일부터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북미 투어에 나선다. 4월 4일과 6일에는 K팝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친다.
미국 포브스는 "이번 투어는 제이홉의 글로벌 무대 복귀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전했고 AP통신,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 등 다수 현지 매체가 월드투어 소식을 보도했다.
제이홉은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31회에 걸쳐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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