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SM 클래식스, 첫 정규 '어크로스 더 뉴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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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리믹스 앨범·'밴드 붐은 온다' 편집앨범·4월 '러브썸' 페스티벌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듣는 SM 히트곡 = SM엔터테인먼트의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클래식스는 24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어크로스 더 뉴 월드'(Across The New World)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라이징 선'(Rising Sun)과 '다시 만난 세계'를 비롯해 '나무', '셜록'(Sherlock), '으르렁', '하루의 끝', '빨간 맛' 등 역대 SM 히트곡의 오케스트라 버전 총 14곡이 담긴다.
SM 클래식스는 이날 'K팝과 클래식이 만나 새로운 음악이 된다'는 레이블만의 정체성을 담아낸 브랜드 필름 '어크로스 더 뉴 월드'도 SM타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 피프티피프티, 리믹스 앨범 발표 =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24일 오후 1시 리믹스 앨범 '러브 튠 : 리와이어드'(Love Tune : Rewired)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어트랙트가 밝혔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보내준 글로벌 팬을 위해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러브 튠'(Love Tune)의 수록곡을 다양한 장르로 리믹스해 수록했다.
앨범에는 '스태리 나이트'(Starry Night)의 오케스트라 버전, '그래비티'(Gravity)의 개라지 버전과 알앤비(R&B) 버전, '푸시 유어 러브'(Push Your Love)의 중국어·영어 버전 등이 담겼다.
▲ '밴드 붐은 온다' 컴필레이션 앨범 = 인스타그램 매거진 '밴드 붐은 온다'가 오는 29일 낮 12시 컴필레이션 앨범 '돌연변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밴드 붐은 온다'는 7만6천 팔로어를 보유한 인디 음악 매거진이다.
김승주, 강지원, 심아일랜드, 에로틱웜즈익즈히비션, 고고학, 유령서점, 산보 등 다양한 뮤지션이 앨범에 참여했다.
'밴드 붐은 온다' 측은 "아직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 훌륭한 아티스트와 그들의 음악이 관심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앨범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 봄 음악 축제 '2025 러브썸' 4월 개최 = 봄철 음악 축제 '2025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이 오는 4월 26∼2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다고 인넥스트트렌드가 밝혔다.
'러브썸 페스티벌'은 2019년 이래 매년 책 한 권을 선정해 책과 음악을 함께 선사한다는 콘셉트로 열렸다.
주최 측은 올해는 화가 반 고흐가 생전 쓴 편지를 모은 책 '반 고흐, 영혼의 편지'를 선정해 고흐의 작품 세계를 축제에 녹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