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용인청년 59초 숏폼 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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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호기자
(용인=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청년정책 홍보와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용인청년 59초 숏폼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정책 제안대회'에서 채택돼 열리는 이 영화제에는 용인시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18∼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상의 주제는 '용인특례시에서 청년의 삶'이며, 영화제 참가 희망자는 1분 이내 단편 영상을 제작해 공모에 참여하면 된다.
시는 오는 3월 구체적인 영화제 일정을 공고한 뒤 4∼5월 작품 공모를 하고, 예선 심사(6월), 본선 심사 및 관객 투표(7월)를 거쳐 8월에 결과 발표 및 시상식을 할 예정이다.
이어 9월 청년축제 기간에 본선 진출 작품들을 상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 영화제가 청년들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시의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 공식채널 구독자 수 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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