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어워즈' 7년 만에 홍콩서 개최…11월 5만명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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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CJ ENM이 11월 28∼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글로벌 K-팝 시상식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홍콩에서 마마 어워즈가 열리는 것은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마마 어워즈는 1999년 엠넷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음악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시상식이다.
올해는 엠넷 설립 30주년을 맞아 역대 최다 마마 어워즈 개최지인 홍콩을 다시 찾게 됐다고 CJ ENM은 설명했다.
규모도 4배가량 키운다. 이번에 무대가 되는 카이탁 스타디움은 올해 3월 개장했으며, 최대 5만명을 수용하는 대형 시설이다.
CJ ENM 측은"홍콩은 전세계 K-팝 팬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허브"라며 "마마 어워즈는 올해 오랜만에 중화권을 찾아 또 하나의 페이지를 장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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