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家 3세' 속한 올데이프로젝트, 데뷔일 멜론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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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머스' 멜론차트 최고 9위…최신곡 차트는 1위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애니(본명 문서윤)가 소속돼 화제를 모은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데뷔와 함께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24일 음원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올데이 프로젝트의 '페이머스'(FAMOUS)는 발매 5시간 만인 전날 오후 11시 멜론 '톱 100' 차트 10위에 올랐다.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는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린 9위에 자리하고 있다.
최신곡 성적을 집계하는 '핫 100' 차트의 경우 오전 9시 기준 1위를 달리고 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빅뱅, 블랙핑크 등 정상급 K팝 스타를 프로듀싱한 테디가 미야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그룹이다.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등 다섯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날 싱글 '페이머스'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싱글에는 동명의 노래와 '위키드'(WICKED)가 더블 타이틀로 실렸다.
'위키드' 또한 이날 오전 9시 기준 멜론 '톱 100' 63위, '핫 100' 8위에 오르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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