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가수 에녹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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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에녹(본명 정용훈)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부천시는 문화예술과 콘텐츠 산업이 발달한 부천의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에녹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에녹은 부천 시민의 날 콘서트 등에 참여해 부천의 다채로운 모습을 알릴 예정이다.
부천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한 에녹은 '레베카', '사의 찬미', '팬텀' 등 다양한 무대에 선 19년차 뮤지컬 배우이며, 2022년 '불타는 트롯맨'을 시작으로 '신랑수업', '현역가왕2'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도 이름을 알렸다.
에녹은 "초등학교 때부터 부천에서 살아 부천은 제게 고향 같은 곳"이라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문화의 도시로 잘 알려진 부천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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