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SM 버추얼가수 나이비스, 내달 신곡 '센시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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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일본어 싱글 '웬에버'·영파씨 네번째 미니앨범 발매
'위대한탄생' 최희선 고향 상주서 무료 공연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나이비스 11개월만 컴백 = 버추얼(가상) 가수 나이비스가 다음 달 7일 정오 신곡 '센시티브'(Sensitiv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센시티브'는 나이비스가 지난해 9월 발표한 데뷔곡 '던'(Done) 이후 11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신곡은 리듬감 있는 베이스 연주와 나직한 보컬이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로, 처음 만나는 현실에서 경험한 자극을 통해 다채로운 감정을 느끼게 되는 나이비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나이비스는 신곡 발매와 함께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에 '센시티브'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 박재범 첫 일본어 싱글 발매 = 가수 박재범이 오는 23일 0시 일본 디지털 싱글 '웬에버'(Whenever)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모어비전이 밝혔다.
'웬에버'는 박재범이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일본어 싱글로 로맨틱한 감성을 담은 알앤비(R&B) 장르 곡이다.
이 곡은 일본어 가사 버전과 영어 가사 버전으로 동시에 발매된다.
박재범은 오는 28일 요코하마, 30일 오사카에서 월드투어 '세레나데즈 앤 바디롤즈'(Serenades & Body Rolls)를 이어간다.
▲ '프리스타일'로 돌아온 영파씨 = 걸그룹 영파씨가 다음 달 14일 네 번째 미니앨범 '그로잉 페인 파트.1 : 프리'(Growing Pain pt.1 : FRE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DSP미디어가 밝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프리스타일'(FREESTYLE)을 포함해 'YSSR', 'ADHD', '소주'(soju) 등 7곡이 실린다.
지난 3월 스페셜 앨범 '콜드'(COLD)로 힙합 발라드에 도전했던 영파씨는 이번 앨범에서 자전적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영파씨는 멤버 5명 전원이 타이틀곡과 일부 수록곡 작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멤버 위연정과 지아나는 '소주' 작곡에 참여했다.
▲ 기타리스트 최희선 상주 무료 공연 =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탄생' 기타리스트 최희선이 오는 26일 경상북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무료 공연 '최희선의 한여름밤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대표곡과 다양한 시대의 명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밴드 신촌블루스 엄인호, 건아들의 곽종목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희선은 2014년부터 고향 상주에서 무료 공연을 열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상주 '한여름밤의 축제' 둘째 날 행사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