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즈계 '샛별' 피아니스트 자하리 스탬플리 첫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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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리 스탬플리 첫 내한공연
    자하리 스탬플리 첫 내한공연

    [재즈브릿지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미국 신예 재즈 피아니스트 자하리 스탬플리가 다음 달 16일 서보미술문화공간 서울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고 주최사 재즈브릿지컴퍼니가 25일 밝혔다.

    스탬플리는 지난 2023년 24세 나이로 세계적인 권위의 재즈 경연대회인 '허비 행콕 재즈 컴피티션'의 피아노 부문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23년 미국 시카고 트리뷴 선정 '올해의 시카고인' 수상, 2024년 '그래미 어워즈'의 '최우수 얼터너티브 재즈 음반' 부문 후보 지명, 올해 미국음악저작권협회 허브 알버트 작곡가상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스탬플리는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홀과 카네기홀 등 유명 공연장 무대에 올랐고, 첫 스튜디오 앨범 '스틸 리스닝'(Still Listening)으로 아이튠즈 차트 재즈 부문 1위도 기록했다.

    재즈브릿지컴퍼니는 "스탬플리는 전형적인 틀을 따르지 않는 독창적인 연주를 보여준다"며 "비트박스를 하면서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피아노·건반·이펙터를 동시에 활용해 디지털과 어쿠스틱 사운드의 절묘한 조화를 만드는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색다른 음악을 들려준다"고 소개했다.

    스탬플리는 오는 9월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왓 어 타임'(What A Time)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첫 내한 공연에서는 멀티 악기 연주자인 그의 어머니 디에레니아 스탬플리와 한국인 드러머 김종국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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