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스포티파이, CJ문화재단과 인디 지원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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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미니앨범 '인 블룸' 발매·선미 새 싱글 '블루!' 발표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스포티파이, CJ문화재단과 인디 가수 지원 =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CJ문화재단과 국내외 인디 가수 지원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인디 가수 지원 프로그램 '프레시 파인즈'를 진행하는 스포티파이와 인디 가수 육성 프로그램 '튠업'을 이어 온 CJ문화재단은 공연을 공동 개최하는 등 인디 음악계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협업한다.
지난 9일에는 파트너십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 CJ아지트에서 공연 '튠업 미츠 프레시 파인즈'(TUNE UP MEETS FRESH FINDS)를 열었다. 국내 밴드 지소쿠리클럽과 캔트비블루, 뉴질랜드 밴드 데어스 어 튜즈데이 등이 무대에 올랐다.
스포티파이와 CJ문화재단은 올해 말 두 번째 공동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 새 미니앨범 발표하는 유주 =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12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인 블룸'(In Bloom)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앳에어리어가 밝혔다.
'인 블룸'은 매일 피고 지는 수많은 감정을 그려낸 앨범이다. 유주가 신보를 내는 것은 두 번째 미니앨범 'O'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리플라이'(REPLY)를 비롯해 '오리온자리', 정세운이 피처링한 '그날의 사건' 등 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은 유주가 작사한 노래로, 소중했던 누군가에게 못다 한 말을 전하는 편지 같은 노래다.
▲ 1년여만 신곡 내는 선미 = 가수 선미가 오는 26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블루!'(BLU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어비스컴퍼니가 밝혔다.
선미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지난 11일 공개한 포스터에는 금빛 단발머리를 한 선미가 베이스 기타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선보인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선미의 베이스 기타 연주가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