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KBS 다큐드라마 '나의 친구 윤봉길' 3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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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 내달 첫 방송
(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 KBS 다큐드라마 '나의 친구 윤봉길' = KBS대전방송총국이 광복 80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김민재·강신일 주연의 다큐 드라마 '나의 친구 윤봉길'이 30일 KBS 1TV를 통해 공개된다.
'나의 친구 윤봉길'은 윤봉길 의사의 홍커우공원 의거 전후 행적을 윤봉길의 동지이자 친구인 독립운동가 김광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다큐 드라마다.
이 작품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배우 김민재의 첫 복귀작이다. 김민재와 강신일이 각각 윤봉길 의사와 백범 김구 역으로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방송 최초로 윤봉길 의사에 대한 일제의 불법 군법회의 재판 장면을 판결문과 신문조서를 토대로 재연할 예정이다.
▲ 이시아·이일화 주연 KBS 2TV 일일극 '친밀한 리플리' = KBS는 다음 달 22일 이시아·이일화 주연의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를 첫 방송 한다고 28일 밝혔다.
'친밀한 리플리'는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리고 떠난 엄마와 살인자 누명을 쓴 아빠로 인해 불운한 인생을 살던 한 여성이 친모에게 복수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거짓 인생을 시작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시아는 생계를 위해 대학교를 중퇴한 후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거짓 인생에 뛰어들어 재벌 며느리로 들어가게 되는 차정원 역을 맡았다. 이일화는 욕망을 위해 가족까지 버린 정원의 엄마이자, 건향가에서 정원과 고부관계로 만나는 한혜라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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