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YG '프로젝트 유어사이드' 5일 개막…문화 격차 해소
작성자 정보
- 먹튀잡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 조회
- 목록
본문
(진주=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시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 일원에서 '프로젝트 유어사이드'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프로젝트 유어사이드는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서울과 지방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행사다.
지난달 진주문화관광재단과 YG엔터테인먼트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이번 행사가 기획됐다.
시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드립' 뮤직비디오 의상 전시와 앨범·굿즈존, YG엔터테인먼트 음악 플레이리스트 추천 키오스크 등 전시·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진주 대표 캐릭터인 '하모'와 YG엔터테인먼트 캐릭터 '크렁크' 포토존 등도 행사장 외부에서 관람객들을 맞는다.
왕기영 진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프로젝트 유어사이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시·체험 행사로 만들고, 대중문화 접근성 제고와 문화 향유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