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스타 대디 양키, 정규 8집 발매…한국서 뮤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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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보드 1위곡 '데스파시토'로 유명…"음악은 치유와 영감"

    대디 양키 '라멘토 엔 바일레'
    대디 양키 '라멘토 엔 바일레'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라틴 음악 스타 대디 양키가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와 함께 새 정규앨범을 공개했다.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는 대디 양키가 17일 정규 8집 '라멘토 엔 바일레'(LAMENTO EN BAILE)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라멘토 엔 바일레'는 대디 양키가 약 3년 만에 내놓는 정규앨범으로, 타이틀곡 '엘 토케'(El Torque)를 비롯해 총 19곡이 실렸다. 앨범 제목은 스페인어로 '슬픔을 춤으로'를 뜻한다.

    힘든 시기를 보내던 당시 수록곡을 제작했다는 대디 양키는 역설적으로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노래에 담았다.

    대디 양키는 "인생의 가장 어려운 순간에도 음악은 치유와 영감을 주며, 삶을 축하하는 힘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모든 트랙에 마음속 이야기가 담겨 있다. 팬들이 나와 함께 춤추고 이 여정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촬영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도 관심을 끈다. 영상에는 궁궐의 단청과 처마를 배경으로 리드미컬한 랩과 노래를 선보이는 대디 양키의 모습이 어우러졌다.

    대디 양키는 1995년 데뷔해 2004년 히트곡 '가솔리나'(Gasolina)로 레게톤(라틴 음악의 한 장르) 열풍을 이끈 스타다.

    국내에서는 2017년 루이스 폰시와 발매한 메가 히트곡 '데스파시토'(Despacito)로 알려졌다. '데스파시토'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16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후 2023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대디 양키는 지난 7월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에 합류해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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