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랑, 김목인과 듀엣곡 '이 순간의 노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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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듀엣 공연 위해 제작한 곡 음원으로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포크 싱어송라이터 이랑과 김목인이 20일 오후 6시 새 싱글 '이 순간의 노래'를 발매한다고 인디 음악 레이블 일렉트릭뮤즈가 밝혔다.
'이 순간의 노래'는 두 사람이 2023년 11월 듀엣 콘서트 '한결같지 않은 사람'을 위해 만든 노래를 음원으로 발매한 것이다.
이랑과 김목인은 고통과 아름다움이 교차하는 창작의 세계를 각자의 방식으로 노래한다.
동료 싱어송라이터 오지은이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피아니스트 남메아리가 연주와 편곡을 맡았다.
싱글에는 '이 순간의 노래'를 밝게 편곡한 '이 순간의 노래 해피 버전'도 실려 같은 곡을 다른 분위기로 듣는 경험을 제공한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가, 영상감독으로 활동하는 이랑은 2012년 첫 앨범 '욘욘슨'으로 데뷔한 뒤 2집 '신의 놀이'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노래상을 받았다.
김목인은 2011년 '음악가 자신의 노래'를 포함해 3장의 정규 앨범과 다수의 싱글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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