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눈찢'에 왕관 몰수…나락 자초한 미스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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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했던 미스 핀란드가 동양인 비하 행동을 했다가 자격을 박탈당했습니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스 핀란드 사라 자프체는 지난달 말 소셜미디어에 자기 양 눈꼬리를 잡아당기는 사진을 올리고 "중국인과 식사 중"이라는 설명을 달았습니다. 두 눈을 좌우로 찢거나 치켜올리는 이른바 '눈찢'은 서양에서 동양인을 비하할 때 쓰는 행동입니다.
미스 핀란드 조직위는 자프체의 동양인 비하 행위와 관련해 한 개인이 국가적 대표 역할을 맡으면 행동과 책임은 분리될 수 없다며 자프체의 '미스 핀란드' 타이틀을 박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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