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코미디, 요시모토 흥업과 서울서 한일합작 코미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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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하기자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코미디 레이블 메타코미디가 일본 요시모토 흥업과 한국에서 합작 코미디쇼를 선보인다.
메타코미디는 요시모토 흥업이 올해 9월 1일 내한해 서울 마포구의 공연장 메타코미디클럽 홍대에서 코미디쇼 '바보회의 프레젠트 도쿄 코미디 라이브 인 코리아 서포티드 바이 메타코미디'를 공연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요시모토 흥업은 콩트, 메타코미디클럽은 만담을 중심으로 역할을 분담해 총 17명의 코미디언이 무대에 오른다. 요시모토 흥업의 넬슨스, 파이브갭(5GAP), 메타코미디의 유스데스크, 면상들 등이 무대를 꾸민다.
요시모토 흥업은 연극, 공연, TV 프로그램, 영화제 등을 제작 또는 개최하는 일본의 대형 연예기획사 겸 콘텐츠 제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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