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소식] 카카오엔터, 불법유통 대응백서 발간…"누적 10억 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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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동시 연재로 창작자 수익 보호 효과"
(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 카카오엔터 '제8차 불법유통 대응백서' 발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누적 10억 건의 글로벌 불법유통 콘텐츠 삭제 성과가 담긴 '제8차 불법유통 대응백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백서에는 카카오엔터의 불법유통대응팀 '피콕'(P.CoK)이 출범한 2021년 1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약 4년간 웹툰, 웹소설 불법 유통을 단속한 결과가 담겼다.
아울러 독자적 불법유통 대응 프로토콜 세부 전략과 글로벌 저작권 단체 전문가들의 인터뷰 등도 수록됐다.
이호준 카카오엔터 법무실장은 "앞으로도 국내 콘텐츠 업계의 불법유통 대응 역량을 지속 고도화해, 콘텐츠 생태계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네이버웹툰, 동시 연재로 창작자 수익 보호 = 네이버웹툰이 한국과 글로벌 서비스의 연재 시차를 없앤 '동시 연재' 시범 도입을 통해 창작자 수익 보호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날 닮은 아이', '별정직 공무원', '이섭의 연애', '소꿉친구 컴플렉스' 등 휴재 후 복귀를 앞뒀던 총 4개 작품에 동시 연재를 시범 도입한 결과, 복귀 후 7일간의 결제액과 주간 열람자 수가 휴재 전 대비 모두 크게 늘었다.
'소꿉친구 컴플렉스'의 경우 글로벌 서비스 내 결제액이 휴재 전 대비 약 208%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는 공식 번역본이 한국과 동시에 공개되면서 불법 번역 사이트로 유입되던 독자들을 정식 플랫폼으로 흡수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네이버웹툰은 설명했다.
네이버웹툰은 앞으로도 동시 연재를 통한 유통 구조 개선과 웹툰 불법 유통 차단 기술 '툰레이더'를 활용한 기술적 대응을 병행해 국내외 불법 사이트 대응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