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축INTL】10월13일 미국 vs 파나마 국제친선경기





❌ 미국 (FIFA 랭킹 18위 / 최근 5전: 승패패패무)

미국은 최근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선제 득점을 올렸지만 후반 막판 실점으로 승리를 놓쳤고, 이번 경기에서는 풀리시치(RW / AC 밀란)와 라이트(LW / 코번트리 시티)를 중심으로 지공 전개를 시도할 예정이다. 주전 공격 자원인 웨아(FW / 유벤투스)와 발로군(FW / 모나코)가 부상으로 결장하는 상황에서, 페피(FW / PSV)와 사전트(FW / 노리치 시티)가 그 자리를 메우겠지만, 포체티노 감독의 세부 전술이 부족해 대량 득점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수비 라인은 리차즈(DC / 크리스탈 팰리스)가 결장하며 림(DC / 샬럿)과 멕켄지(DC / 툴루즈)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들의 호흡이 불안정할 가능성이 있으나, 멕케니(CM / 유벤투스)와 테스먼(DM / 리옹)의 수비 가담으로 인해 대량 실점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결장 이슈: 리자츠(DF / ★★★★), 조니(MF / ★★★), 레이나(MF / ★★★), 웨아(FW / ★★★), 발로군(FW / ★★★)

❌ 파나마 (FIFA 랭킹 37위 / 최근 5전: 승패승승패)

파나마는 콜롬비아와의 코파 아메리카 8강에서 5-0으로 패한 이후 3개월 만에 경기를 치르게 된다. 조직력이 다소 떨어진 상태에서 바르세나스(LW / 마자틀란)와 카라스키야(MF / 휴스턴)를 통해 속공 전개를 시도할 계획이다. 그러나 최전방의 게레로(FW / 디나모 키이우)가 A매치에서 단 1득점에 그쳐, 그들의 공격력이 아쉽다. 수비에서는 파리냐(DC / 힘키), 코르도바(DC / 노리치 시티), 밀러(DC)가 중심을 이루며, 밀집 수비를 통해 미국의 공격을 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측 윙어 블랙먼(DR / 브라티슬라바)이 무리요(DR / 마르세유)와 함께 수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결장자가 없다는 점은 다소 긍정적이다.

- 결장 이슈: 없음

❌ 결과 예측

이번 경기는 무승부와 언더(2.5 기준)가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이 경기를 지배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들의 공격 전개가 세부 전술 부족으로 인해 파나마의 밀집 수비를 쉽게 뚫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두 팀의 수비 조직력이 강해 지루한 무승부로 경기를 마칠 가능성이 크다. 

※ 잡자 3줄요약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파나마 승

핸디캡 (-2.0) : 파나마 승

핸디캡 (-3.5) : 파나마 승

언더오버(2.5)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