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남자축구】07월31일 우크라이나 vs 아르헨티나 올림픽

⦁ 우크라이나 (FIFA랭킹 25위 / 무승패패승)

우크라이나가 오히려 밀어붙일 수도 있다. 비겨도 올라갈 수 있는 수가 있기는 한데, 이는 모로코와 이라크의 경기가 무승부가 되었을 떄의 이야기. 결국 우크라이나도 ‘기도 메타’보다는 이 경기를 이기는 것을 목적으로 삼을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공격에 올인하기에는 우크라이나의 수비적인 문제가 크다는 것. 지난 경기에서도 살루크가 PK를 내주고 퇴장을 당하면서, 두 경기에서 두 개의 페널티킥을 내주는 ‘사고’가 나오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 결장자 : 브라즈코(MF / A급), 비우니크(FW / A급), 바나트(FW / A급), 살루크(CB / A급)

⦁ 아르헨티나 (FIFA랭킹 1위 / 패승무패승)

아르헨티나 입장은 조금 더 여유가 있다. 비기기만 하면 8강 진출은 확정이 되는 상태. 결국 2차전에서 보여준 4-4-2 양상과 측면을 공략하는 식의 운영도 충분히 가능은 한 상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아르헨티나도 알마다, 메디나 등 측면을 공략하는 선수들을 활용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도 있다. 우크라이나가 4-5-1로 나서면서 중앙에서는 블록을 세우는 데 집중하고 있고, 마스체라노 감독의 세부 전술적인 능력이 그다지 호평을 받고 있는 것도 아니다. 

- 결장자 : 없음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96골 vs 1.57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4%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1-2 (아르헨티나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아르헨티나가 언더(2.5) 양상의 신승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는 매치다. 우크라이나가 오히려 몰아붙이는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는데, 우크라이나의 박스 안 사고 비중을 생각하면, 공격적인 스타일의 유지가 그다지 효율을 보여줄 것 같지는 않다. 아르헨티나가 2차전처럼 4-4-2로 가면서 간격을 좁히고, 측면을 공략하는 식으로 가도 선수층의 힘으로 어찌어찌 극복을 할 수는 있다고 보고 있다. 핸디캡은 무승부를 추천. 

※ 잡자 3줄요약

[일반 승/무/패] 아르헨티나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