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남자축구】07월31일 뉴질랜드 vs 프랑스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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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남자축구】07월31일 뉴질랜드 vs 프랑스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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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FIFA랭킹 94위 / 패무무승패)

    뉴질랜드는 상당히 어려운 상태다. 미국보다 두 골을 더 기록하고 이겨야 8강에 진출하게 된다. 기니가 미국을 상대로 패배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뉴질랜드가 프랑스를 이겨야 하는 상황임에는 분명한 상태. 뉴질랜드가 공격적으로 나서야 할 이유는 분명한 셈이다. 문제는 뉴질랜드가 공격적으로 나서는 것이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 같다는 점. 지난 미국전에서는 전반부터 점유율을 높이고 플레이를 했는데, 되려 미국에게 철퇴를 세 번 맞고 0-3으로 밀리고 말았다. 

     

    - 결장자 : 조 리(FW / B급), 켈리(FW / B급), 오트(FW / A급)

     

     

    ⦁ 프랑스 (FIFA랭킹 2위 / 패승패승승)

    프랑스는 대량 실점을 면하면 사실상 8강이 확정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난전유도를 하기 보다는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상대의 공격을 적절하게 받아치는 것으로 일관할 듯. 사실 라카제트 같은 선수들도 상대가 올라와주면서 위험을 감수하는 상황에서 라인브레이커 역량이 더 드러나게 될 수도 있다. 페이스는 뉴질랜드에게 어느 정도 내줄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프랑스가 바라는 환경일 가능성도 있다.

     

    - 결장자 : 텔(FW / B급), 바르콜라(F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00골 vs 1.58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4.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0-2 (프랑스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페이스를 오히려 뉴질랜드가 잡을 수는 있다고 보는데, 승자는 프랑스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 오히려 뉴질랜드가 점유를 높이고 갔다가 철퇴에 맞아버리는 상황이 잦은 모습이고, 프랑스의 주포인 라카제트도 라인브레이커 기질을 보여주기에는 상대가 올라와 주는 것을 선호할 것으로 본다. 일단 프랑스가 대량 실점을 막는 것으로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여, 부주력으로는 언더(3.5)픽을 추천하고 싶다. 

     

     

    ※ 잡자 3줄요약

    [일반 승/무/패] 프랑스 승 (추천 o)

    [핸디캡 / +1.0] 프랑스 승 (추천 x)

    [언더오버 / 3.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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