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승완·김가희,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우승

    작성자 정보

    • 먹튀잡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권훈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김가희(왼쪽)와 ㈜이도 민치연 상무, 허승완.
    김가희(왼쪽)와 ㈜이도 민치연 상무, 허승완.

    [㈜이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허승완(비봉중3)과 김가희(울산경의고3)가 대한골프협회(KGA·회장 강형모) 주관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허승완은 지난 6일 충북 클럽디 보은(파72)에서 열린 제3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김가희가 나흘 동안 13언더파 275타를 때려 우승했다.

    허승완과 김가희는 KGA 주관 대회에서 처음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프로 대회와 동일하게 4라운드 모두 선수들이 걸어서 경기했다.

    허승완은 "우승이 실감 나지 않는다는 말의 의미를 몰랐는데 우승해보니, 알 것 같다. 정말 실감이 안 난다"고 기뻐했다.

    김가희는 "응원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며 "지난해 챔피언 조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낸 적이 있다. 그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다.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도(대표 최정훈)가 주최한 이 대회는 한강에셋자산운용과 디딤돌재단이 후원했다.

    SBS 골프가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녹화 중계한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348 / 1 페이지
    리그별 팀순위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 스텔스
      LV. 6
    • 빡빡이
      LV. 3
    • 히딩크
      LV. 3
    • 4
      묵반나편
      LV. 2
    • 5
      임평정도
      LV. 2
    • 6
      택양엄편
      LV. 2
    • 7
      천진신제
      LV. 2
    • 8
      열훔훔만
      LV. 2
    • 9
      제창봉나
      LV. 2
    • 10
      리위금운
      LV. 2
    • 스텔스
      40,900 P
    • 빡빡이
      11,900 P
    • 히딩크
      8,100 P
    • 4
      여우눈
      5,700 P
    • 5
      가자아
      5,200 P
    • 6
      강호라니
      4,400 P
    • 7
      진실의방으로
      4,200 P
    • 8
      등억골
      3,800 P
    • 9
      묵반나편
      3,300 P
    • 10
      찬충뜸신
      3,300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