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신임 경기운영본부장에 김영만
작성자 정보
- 먹튀잡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 조회
- 목록
본문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김영만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경기운영부장이 경기운영본부장에 올랐다.
WKBL은 22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1차 이사회를 열고 김영만 본부장과 박선영 경기운영부장, 김진수 심판 테크니컬 어드바이저를 각각 선임했다.
김 본부장은 선수 시절 기아 엔터프라이즈를 시작으로 모비스, SK, LG, 동부, KCC에서 활약하며 '사마귀 슈터'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도자로는 2014∼2017년 프로농구 동부 감독을 지냈고, 동부와 LG, 여자프로농구 KB, 중앙대에서 코치로도 활동했다.
2021년부터 부산 MBC에서 여자프로농구 경기 해설도 한 그는 올해 1월 WKBL 경기운영부장으로 선임됐고 이번에 본부장으로 영전했다.
이날 함께 열린 제1차 임시총회에서는 신한은행(단장 용운호)과 제일기획(단장 임근배)의 이사 선임을 승인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