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송민혁, 신한동해오픈 3R 공동 8위…선두는 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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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민혁
    송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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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 3라운드까지 외국인 선수들이 상위권을 점령했다.

    히가 가즈키(일본)는 13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천47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사흘 합계 14언더파 202타의 성적을 낸 히가는 전날 공동 6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히가는 2022년 이 대회 우승자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아시안투어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외국 선수들이 대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로는 이상희와 송민혁이 10언더파 206타, 공동 8위에 오른 것이 가장 높은 순위다. 선두 히가와는 4타 차이다.

    3라운드 선두 히가
    3라운드 선두 히가

    [신한금융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히가는 JGTO에서 통산 7승을 거뒀으며 키 158㎝의 단신이지만 2022년 JGTO 상금왕에 올랐고, 2023년에는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와 PGA 챔피언십에도 출전했다.

    그는 2023년 마스터스에 나가 대회 사상 최단신 선수 출전 기록도 세웠다. 히가 이전의 마스터스 최단신 출전 선수는 1991년 이언 우즈넘(웨일스)의 164㎝였다.

    히가에 이어서는 스콧 빈센트(짐바브웨)가 13언더파 203타,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교포 선수 이태훈(캐나다)이 단타이 분마(태국), 타이치 코(홍콩), 요시다 다이키(일본) 등과 함께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3위다.

    지난해 KPGA 투어 신인왕 송민혁과 KPGA 투어 4승의 이상희가 공동 8위에서 마지막 날 선두 추격에 나선다.

    2라운드까지 이상희와 함께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였던 옥태훈은 이날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8언더파 208타, 공동 19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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