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로스터 합류한 김혜성…1차전은 벤치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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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저스 센터에서 훈련하는 김혜성
    로저스 센터에서 훈련하는 김혜성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멀티플레이어 김혜성(26)이 '꿈의 무대'를 벤치에서 시작한다.

    김혜성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4승제) 1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그는 경기 중 상황에 따라 대주자, 대수비로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

    김혜성은 26명의 WS 엔트리에 포함되면서 박찬호, 김병현, 류현진, 최지만에 이어 역대 5번째 WS를 밟는 한국인 선수가 됐다.

    그는 올해 정규시즌 71경기에서 타율 0.280, 3홈런, 17타점, 19득점, 13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99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선 지난 1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 1-1로 맞선 연장 11회말에 대주자로 출전해 결승 득점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이날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 유격수 무키 베츠, 1루수 프레디 프리먼, 포수 윌 스미스,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3루수 맥스 먼시, 좌익수 엔리케 에르난데스, 2루수 토미 현수 에드먼, 중견수 안디 파헤스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블레이크 스넬이다.

    이에 맞서는 토론토는 지명타자 조지 스프링어, 좌익수 데이비드 슈나이더,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2루수 보 비, 포수 알레한드로 커크, 중견수 돌턴 바쇼, 3루수 어니 클레멘트, 우익수 마일스 스트로, 유격수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선발 출전한다.

    올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토론토의 주전 유격수 비은 지난 9월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뒤 약 50일 만에 실전 경기를 치른다.

    신인 트레이 예새비지는 1차전 선발 중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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