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시애틀전 무안타 침묵…두 차례 호수비로 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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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직기자
    로블레스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배지환
    로블레스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배지환

    (피츠버그 AP=연합뉴스) 피츠버그 우익수 배지환이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방문 경기, 9회초 로블레스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타석에서는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외야에서는 몸을 날리는 호수비를 펼쳤다.

    배지환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회 첫 타석에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난 배지환은 5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7회 삼진을 당한 배지환은 8회 트로이 테일러의 시속 156㎞ 싱커를 받아쳐 시속 161㎞로 날아가는 빠른 타구를 만들었지만, 상대 중견수 빅터 로블레스가 잡아냈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04에서 0.190(58타수 11안타)으로 떨어졌다.

    수비에서는 상대 타자의 안타를 빼앗았다.

    배지환은 8회초 저스틴 터너의 잘 맞은 타구를 펜스에 몸을 던지며 잡았다.

    9회에는 로블레스의 1루수, 2루수, 우익수 사이에 떨어질 법한 타구를 그라운드로 몸을 날려 잡아내는 진기명기를 선보였다.

    이날 피츠버그는 시애틀을 7-2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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