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교체출전' 마인츠, 크라이오바와 UECL 4차전서 0-1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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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이재성이 후반전 교체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마인츠는 28일(한국시간) 루마니아 크라이오바에서 열린 CSU 크라이오바와의 2025-2026 UECL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에서 후반 22분 페널티킥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리그 페이즈에서 3연승으로 승승장구하던 마인츠는 첫 패배를 떠안으며 3승 1패(승점 9)를 기록, 5위로 밀린 가운데 크라이오바(2승 1무 1패·승점 7)는 2연승을 달리며 15위로 올라섰다.
마인츠의 이재성은 벤치에서 대기하다가 후반 16분 교체로 투입됐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마인츠는 후반 20분 페널티지역에서 수비수 카츠페르 토풀스키가 볼을 처리하다 상대 선수의 발을 차면서 페널티킥을 내줬다.
크라이오바는 후반 22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아사드 알함라위가 득점에 성공하며 1-0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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