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성 선발' 스완지, '배준호 풀타임' 스토크에 2-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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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챔피언십 '코리안 더비'…백승호의 버밍엄은 찰턴에 0-1 패배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무) 무대에서 이뤄진 '코리안 더비'에서 엄지성이 뛰는 스완지 시티가 배준호의 소속팀 스토크 시티에 완승했다.
스완지는 8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스완지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토크에 2-0으로 이겼다.
전반 36분 만에 스토크 미드필더 소바 토마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바람에 수적 우위를 점한 스완지가 후반 8분 잔 비포트니크의 선제골로 승부를 갈랐다.
이후 선발 출전한 윙어 엄지성과 교체로 후반 35분 투입된 리암 컬렌이 추가시간에 쐐기 골을 터트렸다.
스토크의 공격형 미드필더 배준호도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어 한국인 선수가 80분 동안 그라운드에서 맞섰다.
엄지성과 배준호 모두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스완지는 승점 49(14승 7무 15패)로 현재 리그 24개 팀 중 14위, 스토크는 승점 47(13승 8무 15패)로 15위에 자리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풀타임을 뛴 버밍엄 시티는 찰턴 애슬레틱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29분 찰리 켈먼에게 결승 골을 내주고 0-1로 졌다.
최근 3연패에 빠진 버밍엄은 승점 49(13승 10무 13패)로 12위에 머물렀다.
양민혁이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진 코번트리 시티는 브리스틀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이겨 5연승으로 승점 74(22승 8무 6패)를 쌓고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코번트리는 사카모토 다쓰히로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 있던 전반 43분 수비수 조엘 라티보디에어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우고도 하지 라이트의 추가 골로 2-0으로 달아난 채 전반을 마쳤다.
브리스틀은 후반 11분 미드필더 애덤 렌델이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당해 수적 우위마저 잃어 추격하는 발걸음에 힘이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