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올핸 너무 분주…대회 출전 줄이겠다"

    작성자 정보

    • 먹튀잡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권훈기자
    로리 매킬로이의 티샷.
    로리 매킬로이의 티샷.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승 등 모두 3번 정상에 올랐지만, 바라던 메이저대회 제패는 이루지 못하는 등 절반의 성공에 그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바쁜 일정'을 실패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을 공동 9위로 마친 매킬로이는 3일(한국시간) 영국 언론에 "긴 시즌이었다. US오픈 이후 벽에 부딪힌 느낌이었다. 아직도 그 여파가 남아 있는 것 같다"고 시즌을 돌아봤다.

    매킬로이는 US오픈 최종 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넣을 수 있었던 파 퍼트를 넣지 못해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에게 1타차 우승을 내줬다.

    매킬로이는 "내년에는 출전 대회 사이에 휴식 기간을 좀 더 추가하는 쪽으로 생각해봐야겠다"고 대회 출전을 줄이고 더 많이 쉬는 방안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그는 파리 올림픽을 포함해 올해 22개 대회에 출전했는데 DP월드투어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등 연말까지 5개 대회에 더 나설 계획이다.

    매킬로이는 "1년에 27개 대회 출전은 좀 무리인 듯하다"면서 "앞으로는 1년에 18개에서 20개 대회만 뛰고 싶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549 / 1 페이지
    리그별 팀순위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 스텔스
      LV. 5
    • 묵반나편
      LV. 2
    • 임평정도
      LV. 2
    • 4
      택양엄편
      LV. 2
    • 5
      천진신제
      LV. 2
    • 6
      열훔훔만
      LV. 2
    • 7
      제창봉나
      LV. 2
    • 8
      리위금운
      LV. 2
    • 9
      나선춘흠
      LV. 2
    • 10
      신헌우장
      LV. 2
    • 스텔스
      24,500 P
    • 진실의방으로
      3,900 P
    • 묵반나편
      3,300 P
    • 4
      찬충뜸신
      3,300 P
    • 5
      임평정도
      3,200 P
    • 6
      천진신제
      2,800 P
    • 7
      리위금운
      2,800 P
    • 8
      나선춘흠
      2,800 P
    • 9
      신헌우장
      2,800 P
    • 10
      누선다수
      2,800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