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챔피언 KIA, 4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서 마무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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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윤기자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시상식에서 삼성에 승리하며 통합우승을 달성한 뒤 KIA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10.2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통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4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현 긴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한다고 3일 밝혔다.
마무리 훈련엔 신인 선수 7명을 포함한 31명이 참가해 체력 및 기술 훈련을 할 예정이다.
최고참 최형우와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김선빈, 베테랑 서건창과 주전 유격수 박찬호, 이창진, 이우성, 투수 김대유, 이준영은 4일부터 8일까지 박준서 트레이닝 코치와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회복훈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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