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서 파나마 대파…3·4위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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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성(왼쪽)과 박한결.
    박준성(왼쪽)과 박한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18세 이하(U-18) 야구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U-18 야구월드컵) 3·4위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13일 일본 오키나와현 니시자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2회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U-18 야구 월드컵 대회 9일째 파나마와 슈퍼라운드 경기에서 9-0으로 완승했다.

    슈퍼라운드 성적 3승 2패가 된 한국은 일본(5승), 미국(4승 1패)에 이어 3위가 됐다.

    이로써 이번 대회 결승은 일본-미국, 3·4위전은 한국-대만 경기로 열리게 됐다.

    우리나라는 오재원(유신고), 박한결(전주고), 허윤(충암고) 등이 2타점씩 기록했다. 1회에 대거 7득점 하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다.

    마운드에서는 박준현(천안북일고), 박준성(인천고), 엄준상(덕수고)이 무실점으로 이어 던졌다.

    한국과 대만의 3·4위전은 14일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 슈퍼라운드에서 대만을 8-1로 꺾었다. 14일 경기 선발 투수는 김요엘(휘문고)이다.

    우리나라는 이 대회에서 1회인 1981년을 시작으로 1994년, 2000년, 2006년, 2008년 등 5차례 우승했다.

    직전 대회인 2023년 대만 대회에서는 3위에 올랐다. 최근 결승 진출은 2017년 대회 준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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