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전 대비 다시 모인 홍명보호…김승규·이명재는 부상 치료

    작성자 정보

    • 먹튀잡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몸 푸는 축구대표팀.
    몸 푸는 축구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남미의 복병' 볼리비아를 제압한 홍명보호가 짧은 휴식을 마치고 아프리카 강호 가나와의 맞대결 대비에 들어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한 호텔로 다시 모여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나와 친선경기 준비를 시작했다.

    가나전을 앞두고 다시 모여 훈련에 들어간 축구대표팀.
    가나전을 앞두고 다시 모여 훈련에 들어간 축구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볼리비아와 친선경기에서 손흥민(LAFC)의 프리킥 선제 결승 골과 조규성(미트윌란)의 추가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볼리비아전이 끝나고 선수단에는 외박이 주어졌고 이날 다시 소집됐다.

    김포솔터경기장에서 훈련하는 축구대표팀.
    김포솔터경기장에서 훈련하는 축구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표팀은 이날 오후 4시부터 김포솔터경기장에서 1시간가량 비공개로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이번 대표팀 소집 인원 26명 중 24명이 참여했다.

    볼리비아전에서 왼쪽 둔부 근육을 다친 골키퍼 김승규(FC도쿄)와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당한 측면 수비수 이명재(대전하나시티즌)는 팀 훈련에서 빠지고 숙소에서 치료받았다.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오른쪽)과 주장 손흥민.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오른쪽)과 주장 손흥민.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선수들은 가벼운 패싱 게임으로 훈련을 시작했고, 이후 볼리비아전에서 풀타임 또는 출전 시간이 많았던 손흥민 등 9명은 회복 훈련을 했다.

    나머지 선수들 포지셔닝 패턴 전술 훈련에 이어 고강도 슈팅 게임으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맞붙는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5,495 / 1 페이지
    공지
    리그별 팀순위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 스텔스
      LV. 7
    • 가자아
      LV. 4
    • 빡빡이
      LV. 3
    • 4
      히딩크
      LV. 3
    • 5
      강호라니
      LV. 3
    • 6
      묵반나편
      LV. 2
    • 7
      임평정도
      LV. 2
    • 8
      택양엄편
      LV. 2
    • 9
      천진신제
      LV. 2
    • 10
      열훔훔만
      LV. 2
    • 스텔스
      57,000 P
    • 가자아
      16,000 P
    • 빡빡이
      12,400 P
    • 4
      강호라니
      10,800 P
    • 5
      히딩크
      8,100 P
    • 6
      여우눈
      6,000 P
    • 7
      등억골
      5,100 P
    • 8
      진실의방으로
      4,200 P
    • 9
      묵반나편
      3,300 P
    • 10
      찬충뜸신
      3,300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