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린 월드컵 100승 등 2025년 장식한 여성 스포츠 톱뉴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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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케일라 시프린
    미케일라 시프린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의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통산 100승 달성과 미국 여자농구의 인기 상승 등이 2025년 한 해 전 세계 여성 스포츠 주요 뉴스로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5일(한국시간) 2025년 전 세계 여성 스포츠 주요 뉴스 16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첫 손에 꼽힌 것은 시프린의 FIS 알파인 월드컵 통산 100승 달성이었다.

    시프린은 올해 2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에서 우승해 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가장 먼저 100승 고지에 올랐다.

    시프린을 제외하면 남녀를 통틀어 90승을 거둔 선수도 없을 정도의 압도적인 성과다.

    페이지 배커스
    페이지 배커스

    [AP=연합뉴스]

    최근 미국 여자농구의 인기 상승을 반영하듯 10위 안에 농구 관련 소식이 2개 들어갔다.

    코네티컷대 에이스로 활약한 페이지 배커스가 2위,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의 간판 에이자 윌슨이 5위로 선정됐다.

    3위는 7월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사상 첫 여성 복싱 경기가 개최된 것이 올랐고, 4위 뉴스는 7월 유럽 여자축구선수권대회 잉글랜드 우승이 선정됐다.

    6위는 여자 아이스하키 프로리그에서 2개 팀이 새로 생긴 뉴스가 뽑혔으며 7위 소식은 7월 윔블던 테니스 단식 결승에서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어맨다 아니시모바(미국)를 2-0(6-0 6-0)으로 완파한 것이다.

    이가 시비옹테크
    이가 시비옹테크

    [신화=연합뉴스]

    8위는 미국여자프로축구에서 뛰는 트리니티 로드먼(미국)의 부상 복귀, 9위는 시드니 매클로플린(미국)의 세계육상선수권 400m 결선에서 대회 신기록(47초78) 우승이다.

    10위로는 세계 랭킹 361위로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단식 4강에 오른 로이스 보아송(프랑스)의 돌풍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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