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굿즈 판매점 정식 오픈…임시 개장한 보름간 2만명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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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규빈기자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9일 정식 개장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O STORE'에서 팬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KBO와 각 구단의 기념품 및 유니폼을 판매하며 라커룸 포토존과, 피칭존 등 체험 공간이 있다. 2024.9.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KBO 굿즈 공식 판매점인 'KBO 스토어'(KBO STORE)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오피스디포 신사논현점을 활용한 KBO 스토어에서는 KBO 로고 활용 굿즈뿐 아니라 각 10개 구단의 유니폼과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는 '피칭존' 등 야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이다.
KBO 스토어는 지난달 23일 임시 개장한 이래 보름간 약 2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전해졌다.
KBO는 "KBO리그가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오피스디포와 지속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9일 정식 개장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O STORE'에서 허구연 총재가 사인한 옷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준호 해설위원, 허 총재,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 이대형 해설위원. 2024.9.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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