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남자농구, 아시아컵서 몽골에 26점 차 승…조별리그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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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윤
    박범윤

    [FIBA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한국 16세 이하(U-16) 남자 농구대표팀이 2025 국제농구연맹(FIBA) U-16 아시아컵 조별리그에서 홈 팀 몽골을 손쉽게 꺾고 2연승을 내달렸다.

    류영준 감독이 이끄는 U-16 남자농구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의 부얀트 우카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몽골을 85-59로 대파했다.

    앞서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53점 차로 대파한 한국은 중국(2승)에 이어 C조 2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오는 2일 중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2025 FIBA U-16 아시아컵에서는 16개 팀이 4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위는 8강에 직행하고, 각 조 2·3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8강행 티켓을 노린다.

    이번 대회 상위 4개국엔 내년 6∼7월 튀르키예에서 개최되는 U-17 남자농구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박태준
    박태준

    [FIBA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전반을 43-31로 앞선 채 마친 한국은 3쿼터에서 박태준(용산고)과 이승현(화봉중)이 외곽포를 가동하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

    20점 차로 앞선 채 들어선 마지막 쿼터에서 한국은 경기 종료 5분 22초 전 상대 실책 직후 민승빈(삼일고)의 득점으로 29점 차를 만들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박범윤(용산고)이 25점 9리바운드로 펄펄 날았고, 박태준은 23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5스틸로 전방위적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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